4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서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
졸업자 취업 조사 94% 기록
교원 양성과정 신설 승인 등
간호인 양성 교육 역량 강화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
졸업자 취업 조사 94% 기록
교원 양성과정 신설 승인 등
간호인 양성 교육 역량 강화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가 간호교육을 믿고 맡겨도 되는 뛰어난 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
19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간호학과가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4주기 간호교육 인증 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5년 인증은 최고 등급으로 인증 기간은 2025년 6월 11일부터 2030년 6월 10일까지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 과정 운영과 교육 성과가 국가 및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로 교육부가 지정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다. 특히 해당 인증을 받은 학교의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평가에서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 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 성과 등 6개 모든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간호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체계적 운영을 인정받았다.
여기에다 올해 교육부로부터 ‘교원 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으면서 전문 간호인 양성을 위한 교육 역량을 한층 높였다.
백주연 영진전문대 간호학과장은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현장 밀착형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전인적이고 헌신적인 간호 인재, 리더십을 발휘하는 글로벌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학과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실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더욱 발전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겨울방학 중 재학생 20여 명을 뉴질랜드로 약 15일간 파견하는 ‘글로벌 널싱(Global Nursing)’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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