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2024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에 참석한 헌관들이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고있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대가야 왕도 고령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세계유산축전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기준을 함축한 ‘잊혀진 가야문명, 가야고분군으로 기억되다’라는 주제로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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