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정수기 통과수 검사
대구지역 40개 사회복지시설의 수질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이용 4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 안전성 조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1건)의 경우 중금속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46항목, 정수기 통과수(113건)는 탁도·총대장균군 2항목을 각각 검사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또 수질검사 결과를 신속 통보해 먹는 물 관리에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정수기 관리 요령 자료를 제공했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먹는 물 무료 검사 결과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이를 꾸준히 추진, 돌봄 이웃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이용 4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 안전성 조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1건)의 경우 중금속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46항목, 정수기 통과수(113건)는 탁도·총대장균군 2항목을 각각 검사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또 수질검사 결과를 신속 통보해 먹는 물 관리에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정수기 관리 요령 자료를 제공했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먹는 물 무료 검사 결과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이를 꾸준히 추진, 돌봄 이웃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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