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석 대표는 "부친인 권기대 전 대표의 뜻에 따라 힘이 닿는 데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를 지원하고 싶다"며 "지난 몇면 간 지역의 북부권으로 지원을 했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올해부터는 남부권까지 지원을 확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해정미소는 '예주미' 브랜드의 쌀을 생산 가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는데 기탁된 쌀은 공동모금회를 거쳐 영덕읍과 강구면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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