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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곤 부산 범일RC회장, 농촌일손돕기·고향사랑기부
  • 최외문기자
김동곤 부산 범일RC회장, 농촌일손돕기·고향사랑기부
  • 최외문기자
  • 승인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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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로타리클럽 김동곤 회장이 청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에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사랑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풍각면 봉기리 출신인 부산 범일RC(로타리 클럽) 김동곤 회장과 회원 40여 명은 안산리를 방문해 감 수확 농가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도 기탁했다.

김동곤 부산 범일RC회장(재부풍각면향우회장)은 “감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 노동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거 같다”라며 “고향 청도발전에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와 청도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동곤 재부풍각면향우회장님을 비롯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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